저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영어를 준비하겠다는..........^^

더큰 나를 위해 새로운 공부도 시작했고 그 시험을 끝마무리 할 땐 영어셤도 봐야하고.

다시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도 영어가 필요하고^^

이제 유치원에서 딸아이가 배워오는 영어~ ㅠㅠ

남편이 있으면 다 척척 알려주고 같이 해주고 하는데 저에겐 아직 역부족인가봐요 ㅠㅠ

앞으로 더 단어 공부를 열심히 하려구요.

이번에 한달뒤에 있는 시험때문에 영어를 잠시 미뤄둘까 했는데 안되겠더라구요 ㅠㅠ

힘들더라도  일수를 좀 줄여서라도 영어를 멈추면 안된다는 생각이 이번엔 들어서 그냥

쭉 하려구요.

새벽시간으로 옮겼는데 사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아침잠이 많은 아주머니인 내가^^*

주위엔 전업맘들이 많은데 취미생활이나 다른 일들을 많이 하셔서...

전업맘중에 영어며 다른 공부를 하는 사람은 저 혼자뿐이랑 사실
힘들때면 내가 뭐하는거지 나도 좀 편하게 살까
이렇게 공부해서 뭐하지 라는 생각도 가끔 들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래도 꼭 어디선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나 자신의 발전과 빛나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열심히 쉬지않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 들었답니다.

비록 지금 잠시 잠깐은 힘들지 몰라도 지금의 힘들이 언젠가 몇배 몇백배의 보람으로
저에게 다가 올 것이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선생님도 너무너무 좋구요 영어만 좀 잘했다면 이라고 생각 들 정도로
선생님과 너무 많은 이야기르 ㄹ나누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너무 아쉬울 따름 입니다 ㅠㅠ

정말 열공해서 꼭 어디서 외국사람들 만나도 머리가 하얗게 되지 않게 열공하겠습니다.

근데 이제는 외국분 만나도 심장이 떨리거나 피하거나 그러진 않는거같아요.

시도해 보고 싶은 맘이 간절해요^^

듣는건 조금 나아졌지만 아직 말하는 단계는 좀 부족한거 같아서요^^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해 볼렵니당^^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