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수업을 시작한 Lynn이라고 해요. 영어유치원에서 원어민 수업 보조를 시작으로 아이

들을 가르치다 2006년에 벤쿠버로 1년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온 후 꾸준히 아이들을 가르쳤습니

다. 그 후 결혼을 하게되어 직장을 그만두고 영어로 대화를 하고 싶어도 환경적으로 영어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1년동안의 어학연수에서 배워온 영어는 물거품이 되어가고 있네요. 그러던 중

임신 태교도 할겸,, 다시 공부도 해볼 겸 인터넷 검색으로 이티폰을 알게됐어요.

필리핀 강사라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발음도 무지 좋으시고 목소리

도 매우 클리어 하셔서 핸드폰상 영어지만 수업을 문제 없이 할 수 가 있었습니다.

여러군데 전화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아봤지만 이티폰은 강사님들이 학생이 더 많이 얘기를 할

수 있도록 대화를 이끌어 나가 주시는 것 같아요. 학생이 모르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여 혼자

서만 얘기하다 끊는 전화영어 업체도 있던데,,  이티폰 강사님은 잘 들어주시고 잘 고쳐주시고,

잘 설명해주시고 피드백도 넘 좋네요.

10월말이면 아기가 태어나서 계속 진행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는 꾸준히 이티

폰으로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 후는 아기가 태어나보고 상황을 지켜봐야겠네요.. :)

우연히 알게되어 접한 이티폰!!

우연치고는 너무나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정성스런 수업과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