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수강을 한지 2년이 다되어가네요. 후기는 두번째 올립니다.

원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진 못했었지만 요즘은 둘째아이가 태어난지 얼마안되어서 거의 공부를 못하고 있어요. 쉬지 않고 하는것만으로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하지만 주 3회 영자신문 기사로 강사선생님과 재미있게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쉬지 않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화마무리는 제가 틀린 발음이나 문법사항을 항상 집어주시니까 그걸로도 많은 공부가 되구요.

주저하지않고 말할 수 있게 생각을 나눌 수 있게...분위기를 이끌어주시면서...동시에 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는.. 하지만 공부가 될 수 있게 잘 조언해주시는 프로 강사님이 계시는게 이티폰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을땐 발빠르게 대처해주시는 메니저님도 좋구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이티폰으로 영어공부시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