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을 위해서 노트를 만들고 활용한지 약 2년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노트정리패턴이 계속 바뀌어 오다가 최근에 저에 맞게 정착되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좋은 문장들을 외우고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지금까지 B5사이즈노트 5권정도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10권이 목표입니다.

아래 제 노트의 한 페이지 이미지를 첨부했구요.

1. 저의 컨텐츠는 시중에 나온 비지니스영어회화책이구요.

2. 노트를 좌우로 나누고, 우측도 상하로 나누어 우측하단은 복습용입니다.

3. 좌측전체와 우측상단까지 컨텐츠(회화문장)을 한 청크당 한줄로 정리해 가명 적습니다.

4. 3과 같이 적고 나서 활용도가 높은 청크나 구문, 안 외워지는 부분을 형광펜으로 줄을 칩니다.

5. 줄을 친 청크를 우측하단 복습용 부분에 다시 적고

6. 5에서 적은 부분에서 활용도가 높은 청크나 구문, 안 외워지는 부분을 형광펜으로 줄을 칩니다.

7. 읽습니다. 읽되 줄 친 부분은 2번 읽습니다.

8. 한 페이지를 다 읽으면 한자로 바를 정 글자중 한 획을 긋습니다.

9. 8과 같이 반복해서 총 바를 정자를 4~5글자를 만들어 갑니다. 즉 한페이지를 20~25번에서 반복하는 것임 

9까지 마치면 결과적으로 한 문장을 적어도 20번~100번 정도 읽게 됩니다.

보통 한 문장의 영어를 외우려면 사람에 따라 40~200번 정도를 소리내서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반복 외에는 없는 거 같구요. 저는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노트로 외운 것들이 전화영어하면서

즉시 즉시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험을 매일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스피킹에 성공하기 위해서 노트정리 및 활용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꾸준히 제 옆에서 영어공부에 힘이 되고 있는 이티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