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Phone에서 전화영어를 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

1년정도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영어를 쓰지 않으니

점점 영어를 입으로 뱉기가 어려워지는게 느껴져서 전화영어를 신청하게 됐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레벨테스트를 전화영어 사이트 몇군데에서 받아봤는데

그 중 제일 좋은게 이티폰이었어요 !

강사님과의 호흡도 좋았고, 영작문을 첨삭해 주는 것과

회원관리같은 것들이 가장 잘 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담이지만 그 때 레벨테스트 강사님이 Lovelyn선생님이셨어요 ,

10분 정도 였지만 선생님과 호흡이 좋았던 것 같아서

고객센터에 선생님과 수업할 수 있게 해줄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가능한 시간대를 알려주시더라구요 :)

덕분에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있었고 비록 한달이지만 시작할 때보다

영어가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매일 수업 내용을 예습하고 하다보니 10분이 아니라 기본 한시간은

영어에 투자하게 되더라구요 !

Lovelyn 강사님께서 이제 곧 그만두신다고 하니 슬프지만 ㅠㅠ

그래도 다른 좋은 선생님으로 추천해주시고 또 제가 저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 그리고 친절하게 관리해주셔서

마음이 놓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어요.

회원들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것도 보여서 좋아요 ㅎ.ㅎ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