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는 처음 해보는 상황이라...
처음에 걱정이 많이 됐지만 선생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셨기에  빨리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시작한지 한달 밖에 안되서 말은 미국 유딩보다 못하고  빨리 잘 못합니다 ^^:::

그렇지만 듣기가 향상되고 실제 회화에서 리앙스를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수업 기간중 인상 깊었던 것은 선생님께서 저와 친해지시려고 저에게 개인적인 것들을 많이 물어봐주신 덕분에 정말 편하게 수업에 적응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집중해서 전화영어를 하고 싶다는 의욕과 자신감이 생긴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회사에서 외국인한테 전화가 오면 무서워 하지 않고 알아듣고 말을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좀 더 업그레이드 해서 제 레벨이 올라가 다음 번 후기 때에는 배운 보람이 가득한 이야기로 채워나갔으면 좋겠네요.
끝없는 인내로 저와 토킹해주신 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