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월에 전화영어를 시작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장기 연기도 두 번이나 하고 했지만..

결석은 4개월 동안 딱 한 번 했습니다..(ㅠㅠ 늦잠을 잤는데 핸드폰이 무음이었다능..ㅠㅠ)

그래도 더듬더듬 말을 뗀 지 4개월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거두절미하고 솔직담백 후기 가겠습니다!

* 강사

저는 세 분의 선생님과 수업을 했었는데요,

그 중 가장 오래 하고, 또 제가 마지막에 다시 바꾼 분은 Bella 선생님이셨어요.

Bella 선생님과는 그야말로 친구가 되어서, 얘기할 때도 덜 긴장할 수 있고

일상도 공유할 수 있었어요.. 프리토킹도 많이 했구요.

아래는 제가 심적으로 지쳤던 어느 날, 벨라 선생님이 제게 어느 날 해준 말이에요.

이렇게 사랑스런 선생님 보신 적 있나요..ㅎㅎ

그리고 학습 의욕까지 북돋아주셔서 언제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Bella 선생님 덕분에 영어 말하기의 두려움을 많이 잊을 수 있었습니다!

* 커리큘럼

저는 토크얼라이브 초중급 수준이었구요,

처음엔 교재를 보고  이런 걸로 늘 수 있겠나, 했는데

비슷한, 그리고 점차 어려워지는 구문들이 반복되다 보니

이제 몇 마디는 큰 고민 않고 입에서 나오게 되어서 기쁘네요.

* 앞으로의 계획

이티폰 계속 할 생각이구요,

제가 면접을 앞두고 있어서 한달 간은 영어면접 전화영어를 해보고자 합니다.

Bella 선생님하고 또 하고 싶지만 여기저기서

그래도 한 선생님하고만 하면 안 된다고 하시기에..

슬프지만 다른 분과 도전해보려고 하네요.

* 건의사항

저처럼 또 수강신청을 하게 될 학생들을 위해서

할인이나 적립제도 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첨부 완료하였구요 :)
친절한 전화 안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