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조금 더 열심히 수업을 듣고자 미국선생님과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수업 준비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수업 한 두 시간 전 국내 국외 신문에서 다루는 헤드라인을 위주로 기사를 읽습니다.
그 중 동사와 숙어 위주로 표현이 다양한 기사를 선정한 후 키 워드 중심으로 노트에 정리합니다.
모르는 동사나 표현은 사전을 찾아 확실히 뜻을 숙지하고 기사 내용을 혼자서 말로 요약해 봅니다.
요약 할 때는 기사에서 정리한 키워드와 숙어를 사용해 요약해 봅니다.
기사에 적힌 모든 문장을 외우는 것을 어렵지만, 키워드나 숙어 위주로 외우고 난 후 기사 내용을 요약해 보면 훨씬 기사를 요약하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기사는 약 A4 한 쪽 분량으로 정치, 사회, 과학, 기술 등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려고 노력합니다. 위의 설명한 방법으로 준비를 하고 수업을 하면 10분의 수업이 훨씬 더 의미가 있고 표현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