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티폰 수강후기>
저는 프리토킹 반을 수강하고 있는데요, 작년 여름부터 꾸준히 해왔습니다. 어느덧 교재도 Free talking-Start를 마치고, Free-talking intermediate 2까지 왔네요.
수업을 하면서 지금까지는 몰랐던 제가 발음에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과 문법에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알게되었습니다. 발음은 제가 원어민이 아니니 당연히 완벽할 수 없었을거라 생각했지만, Maricor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정확한 비교로 차츰 교정해 나가고, 적어도 제가 어떤 점을 반복적으로 틀리는지는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알고는 있었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필요할 때 입 밖으로 잘 안나오던 단어들이 이티폰 수업을 통해 점점 자주 쓰인다는 점입니다. 역시 어휘는 자주 사용해야 정말 내 것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프리토킹 클래스 교재에는 토픽에 대한 질의응답에 쓰이는 주요 단어에 대한 설명도 같이 있어서 매 주제마다 단어를 직접 사용해보며 익히기에도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6개월 이상 계속 Maricor 선생님과 함께 이티폰 수업을 할 예정인데 예습, 복습도 꾸준히 하면서 영어가 더 많이 늘게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