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Ren 선생님이랑 수업하는데여, 저는 미국가서 공부(?)하고 온 초등 4학년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이야기 할것도 많고 자랑할것도 많은데 선생님이 잘 들어주셔서 공부도 할겸 자랑도 하니까 재밌어요.

다니는 영어학원에서 배울때는 수다 못떠니까 덜 재밌는 것 같아요.

물론 선생님이 받아주시면 해도 되지만요.. FACE TO FACE는 좀 쑥쓰..^^

제 친구들은 모두 공감하더라고요.. (훗, 나의 클라스~)

이제 1년 쬐끔 넘게 배웠는데 배우길 잘했어요. 데헷~ 이제까지 후회한적 거의 없음..

수업 계속 하고싶어요. 이제까지 선생님이 꽤 많이 바뀌었는데 지금 선생님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은 20분 추천합니다~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적당량이라고 생각되는군요..

학교 친구들한테 추천해줄거예요.

물론 친구들이 영어공부를 좋아해줄지는 모르겠다만...

피곤해도, 힘들어도 하고싶어요.

하지만 밥짓는 냄새가 폴폴 나서 슬픈 시간대라고요..ㅠㅠ

선생님이랑 수다떨고 싶어요~

1년 내내 해도 질리는 일은 없어요.ㅋㅋ

시간도 정확히 맞추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예습 복습 꾸준히 하고 좋은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수업 시작 직전에 저번 수업 피드백 복습하거든요..

예습을 하는 방법을 몰라서..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