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시작하며 내 인생에 한가지 도전을 하고 싶었어요.

늘 마음만 먹고 있었던 영어 공부를 드디어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아니면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었던 여행들이 있었기에, 1월 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전화영어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 첫번째로 눈에 띈 이티폰에 레벨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부끄럽고 긴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이제 넉달째!!!

무진장 발전한 모습에 얼마나 뿌듯한지 모른답니다.

인생은 자아도취 때론 자아 만족감으로 엄청 높아진 자존감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Wena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시고 맞장구 쳐 주시며 대화를 이어가 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정말 옆에 가까이에 계시는 것 같으면 차 한잔 대접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아쉽게도 지금은 Ruby쌤!!!

이제 3번 수업했습니다.

제가 이해 못 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설명해 주시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제 나이가 48입니다. 많이 늦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제 삶의 긴장감과 활력을 동시에 주는 이티폰 전화영어!!!

정말 잘 한 것 같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거에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