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 아이는 일년 정도 전화영어를 수강하다, 

겨울방학부터 3개월정도 쉬고 수업을 재개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전에 함께 공부하던 Ren 강사님과 스케쥴이 맞아서 아이가 참 반가워 했답니다^^

아이가 듣고 있는 과정은 틴/주니어타임즈 영자신문 과정입니다.

아이는 전자필기를 좋아해서, 태블릿에서 직접 필기하며 수업 준비를 하고,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놓습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텍스트 읽기가 잘 되어, 책읽기에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전화영어 말하기 위한 준비 (쓰기) 과정에 스펠링, 문장구조에 맞게 글을 적어 나가는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요.

1년 사이 전화영어를 통해서 또 다른 과정을 통해서,

쓰기도 많이 편해져서 수업 준비에 큰 부담 없이 임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항상 한 달 씩 수강등록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3개월 한꺼번에 등록하고, 좀더 장기적으로 또 꾸준히 챙겨보려고 합니다.

스케줄에 따라 수업 시간을 바꾸는 경우는 많았지만,

작년부터 결석 한 번도 없이 성실하게 챙겨가고 있습니다.

많이 격려해주면서 아이가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