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만 놀고 있는 아들을 꼬셔서 시작한 이티폰 수많은 화상영어중에 픽하게되었네요 첨에는 하이만 하고 다른 말은 잘 알아듣지못해서 헤맨 수업이었는데.. 재미를 붙히고 적극적이기도 하네요~ 학교에 가는 날이 늘어나고는 수업시간이 맞지않아 선생님도 한번 바꿨는데. 아이라 그런지 처음 선생님이 적응 되어서 다시 원래하시던 선생님과 계속 수업하고 있어요 이티폰 선생님변경건과 시간변경 너무 빠르고 편리했네요 무엇보다 상담선생님 친절했습니다 ^^ 곧 첫결제한 수업이 끝나서 아이에게 물었어요 계속하고 싶냐고, 당연한걸 왜 묻냐하네요;;; 정말 유창하거나 전문적인 발음으로 발전한건 아니에요 기초가ㅋㅋ원체 없고 초초초초초급이라 하지만 영어에 자신감갖고 학교에서도 엄청 적극적인 수업이 눈에 띄어요. 너무 만족하고요 사실 엄마인 저도 꼭 수강하고 싶은데 화상이라 왠지 부담 스러워 미루고 있었는데..아들 하는것 보니 자신감붙고 영알못 들도 힘낼수 있게..편견없이 수업해주시는 선생님모습 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피드백 시스템도 좋은것 같아요 자신의 모습을 다시 본다는 건 부끄러울순 있지만 가장 해결점을 찾기 좋은 방법이잖아요 bee선생님 . 실명? 거론해도 되나요?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아니면 싫다네요ㅠ 아이들에게 맞는 수업과 젊으셔서 그런지 센스도 넘치시더라고요^^ 단어가 생각안나고 버벅되고 있어도 끝까지 기다려주시는 수업방식 우리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된것 같아요 다시 재결제했는데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