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3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어느 전화영어나 화상영어가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지속적으로 영어 공부에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 잊어버리지 않게 20분전에 알람으로 수업 시작을 알려주는 문자,
바쁠 땐 연기할 수 있는 편안한 시스템, 장기적으로 못할 것 같을 땐 홀딩했다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장기연기, 저는 해외 현장에 나가고 해외 출장 갈 일이 많아서(코로나 이전) 장기 연기를 자주했습니다. 아래는 화면을 캡쳐해서 스터디한 일부입니다.
매일 발음 교정과 문장의 오류를 하나 하나 집어주는 꼼꼼한 피드백, 옛날에 자주 이용했는데 지금은 게을러져서 안하고 있는 영작교정, 한달에 한 번씩 나오는 평가말 등 학습자 위주의 시스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는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고 거기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일단 저질러보세요. 전 보아뉴스하는데 정말 내용이 어렵고 재미없을 때가 많아서 바꿀까 여러 번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돌이켜 보면 영자신문 보는 속도도 빨라지고, 여러 시사 상식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영어를 이티폰과 함께 연습하면서 영어를 더욱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모습을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