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3 어느새 2022년이 되었고 만 7년동안 꾸준히 해왔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네요.

아침 5기 40분 수업 후 출근, early bird 생활 7년째입니다.

혹시나 어느 전화영어나 화상영어가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지속적으로 영어 공부에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 잊어버리지 않게 20분전에 알람으로 수업 시작을 알려주는 문자, 

바쁠 땐 연기할 수 있는 편안한 시스템, 장기적으로 못할 것 같을 땐 홀딩했다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장기연기, 저는 해외 파견으로 몇달간 연장도 했었습니다.

매일 발음 교정과 문장의 오류를 하나 하나 집어주는 꼼꼼한 피드백, 

옛날에 자주 이용했는데 지금은 게을러져서 안하고 있는 영작교정, 한달에 한 번씩 나오는 평가말 등 학습자 위주의 시스템 덕분입니다.

영어 공부는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고 거기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일단 시작해 보세요. 전 보아뉴스하는데 정말 내용이 어렵고 재미없을 때가 많아서 바꿀까 여러 번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 보면 영자신문 보는 속도도 빨라지고, 여러 시사 상식도 알게되었습니다. 

수강 시간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은 직장인들에게 엄청 효율적인 장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영어를 이티폰과 함께 연습하면서 영어를 더욱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모습을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