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발전!!

우수 Level 3 Jenny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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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이 지나가고 다시 ET Phone에 신청하게 됐습니다.

다시 신청하면서 바뀐게 있다면 주3회를 주5회로 바꾸었고, 저 나름대로 수업하기 전에 전

시간에 했던 수업을 책이랑 같이 보면서 추가로 쓰고 싶은 말이 있다면 듣고 받아서 쓰고,

예습하면서 수업 시간. 인사 나눌때 할 이야기들을 공책에 따로 적어 놓기도 합니다.

가끔씩 저도 모르게 오전에 공부하다가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나면 하던 일을 밀어놓고 공책에

적는데 뭘 그렇게 많이 생각하고 문법이 틀린거 같으면 사전 찾아보고 혼자서 읽어보고 여러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었더군요. 수업 역시 열심히 머리를 굴리면서 친절하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선생님과 재밌게 보내며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뒷일은

생각도 안하고 말해서 버벅거리고;; 또, 영어일기 쓰는 양도 많아져서 저번에는 문장을 쓸

자리가 없어서 아쉬워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찌나 쓰고 싶은게 많던지.. 선생님이 항상 마지막에
 
'We don't have much time. I will call you tomorrw. Bye~'라고 말하시는데 평상시 보다 더

재밌게 수업한 날은 계속하고 싶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여기서 시간을 더 늘리면 제가

지쳐버릴거 같아서 --;


제가 저번에 유학도 가고싶고, 미국 친구도 사귀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다고 했는데 수업을

하고 책을 접으면 한참 멀리서 보이던 꿈의 거리가 반쯤은 앞으로 나간거 같습니다. 제 마음만
 
그런가요?^^

가끔씩 무슨 일을 하다가 어떤 물건을 찾을때 갑자기 제가 영어로 '그게 어디있지?' 하면서

찾고 누군가 영어를  몇 마디하면 그게 아니라며 다시 고쳐서 말해주더라고요. 다시 보고 다시
 
생각해 봐도 제게는 엄청난 발전이었습니다!

ET Phone을 열심히 몇개월 하고나니 저번에는 들리지 않던 영어도 더 잘 들리고 속어도 많이
 
알게되고 (옛날에는 속어인지도 모르고 단어를 따로따로 찾아서 엉뚱한 해석을 하기도

했거든요;)

아! 제일 눈에 뜨게 보이는게 있는데 그건 바로 외국 사이트에 들어가서 눈으로 구경하다가

아는 문장 나오면 읽어 놓고 '와~ 내가 읽었어! 내가 ~~~~을 읽었어!'하면서 집안에서 신나게
 
떠들고 다닙니다; 물론, 가끔씩 힘들어지면 갈 길이 멀다고 두배나 느끼는데 그때는 휴식을

가지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 한결 괜찮아지더라구요^^ 그 다음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열심히~
 
그리고 저는 ET Phone 사이트를 My Page 와 영작교정만 들어가서 몰랐는데 이번에 보니까

듣기 테스트와 영자신문이 있더군요. 왜 진작에 몰랐을까요?ㅠㅠ

그래서 ET Phone 사이트에서 듣기 테스트와 영자신문도 사용할려고 합니다. 또 어딘가에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텐데 어디있을까요..?

앞으로도 ET Phone 수업 열심히 해서 영어 엄청 잘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

전체 댓글 1

  • etphone 2009-12-14 13:51:08

    안녕하세요~ 이소빈님^_^~ 음 저희 이티폰을 통해서 영어실력이 느셨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엇 영작교정을 모르고 있으셨다니 엇... 이런.. 분명히 저희는 설명을 처음에 ㅠ_ㅠ 다드리는데... 아무래도 여러가지를 말씀을 드리다보니 잊어버리셨나봐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히 해주시구~동영상강의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이거 무료에요 ㅠ_ㅠ 아직 유료로 표기되어 있지만 모두 무.료.라.는.것!!!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10000포인트 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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