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티폰의 리뷰가 다 좋길래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1달 먼저 수강신청했습니다. 필리핀 선생님이였지만 미국못지않게 발음에서 티가 안났고, 말도 안끊기게 계속해서 질문하고 답변해주는 것에 감동받았습니다. 피드백도 바로바로 전화 끊으면 옵니다. 피드백 보는 재미도 있다랄까..ㅎ 생각보다 스피킹을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레벨테스트를 통해 그러지 못한걸 알았고, 수업을 받을때 또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재수강을 하기 위해 신청하려합니다. 의지 박약이라 일단 한달 더 신청하고 계속 연장하려구요. 20분짜리 수업으로 주 3회 신청을 했는데, 처음 10분은 일상얘기, 10분은 교재보며 읽는 수업을 했습니다. 일상 얘기 할때 특히 더 스피킹 스킬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고, 교재보면서 발음 연습도 할 수있었습니다. 아침 시간에 전화 영어를 한거라 시간이 느리게 갈줄 알았는데 재밋어서 생각보다 시간도 엄청 빨리 지나갔습니다. 꾸준히만 하면 영어 실력이 늘거같아 계속해서 해보려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