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좋아하기도 하고 필요하기도 해서 학원을 다니려고 하다가 ㅋㅋ

요즘 전화영어를 많이 한다길래 알아보다가 이티폰을 알게됐습니다

3+1으로 해서 4개월을 했는데 학교다니고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 많아서

정말 빠지기도 많이 했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키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4개월동안 가장 많이 한 말은 I'm Sorry 같네요.

수업 빠질때마다 강사님께 너무 죄송해서..

그런 저였지만 강사님은 늘 저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시고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했구요.

그러다가 중간에 결혼을 하셔서 그만 두시게 되었다는 소리에 정말 슬펐지만,

선생님께 축하도 하고 서로 미래에 어떻게 지낼것인지 얘기를 나누며 인사했습니다.

바뀌신 선생님도 너무 좋으십니다.ㅋ

오늘이 마지막 수업인데, 또 빠질까봐 연장신청을 해야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을 하다가

수강후기를 보고 더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많은 분들이 활용을 잘하셔서 실력이 부쩍 늘은 걸 보니 너무 부럽네요.

저도 다시한번 Cheer Up 하렵니다!!!


이티폰에서 지원하는 수많은 프로그램을 활용못한것 같아요 저는 !!

다음에 쓸때는 완전 실력자되서 후기 쓰겠습니다^^

4개월동안 감사하고!! 앞으로도 모두 열심히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