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학원 다닌다고 해봤자 영어책만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곳만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제 주위에 하루에 최소4시간 어떨땐 밥먹고 자는시간 만 뺀 나머지시간을 학원에

할애하면서 과외까지 받는 친구들이 너무많아 도대체 이렇게 공부해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

도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뜨거운 교육열을 무시하고 이런 무식한 방법으로 공부해도 되는

걸까 하고요...  그런데 저희 사촌 언니가 미국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보름을 한국에

서 휴가를 보내려고 저희 집에 놀러온 다음 제 생각이 180도 달라졌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그학교에는 외고를 졸업하고 온 친구들이 많다고 했는데 그 외고 친구들은 문법과 독해가 강한

반면 듣기와 말하기가 모자라서 수업을 제대로 못한다구요. 그런데 전 이티폰을 하면서 듣기와

말하기가 느니까 이대로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티폰으로 미대 가기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