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이고 올해도 어느덧 달력 2장만을 남겨 놓고 있네요.

제가 이티폰 수업을 들은지도 벌써 4개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이고 올해도 어느덧 달력 2장만을 남겨 놓고 있네요.

제가 이티폰 수업을 들은지도 벌써 4개월 이제 5개월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10월은 사우디-두바이 출장도 가고 해외에서 고객들도 많이 오셔서 수업을 몇 번 연기하기도 했어요 ㅠㅠ

이티폰은 수업 관련해서 날짜 연기 뿐 아니라 하루시간 변경도 가능해서 저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아침에 출근했는데 갑자기 수업 시간 부근에 일정이 생기면 변경이 가능해서 수업을 빠지지 않고 챙길 수 있어 좋아요.

또 직원분들이 항상 모니터하시고 공지사항 있으면 바로 연락주시고, 제가 1:1 상담에 글 남기면 바로 연락주시는 것도 참 좋아요.

전화영어 4개월차에 접어드니 선생님과의 수업도 익숙해지고 영어를 말할 때 조금은 자신이 생기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중국으로 공부를 하러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처음에 아무 것도 안들리다가 1달 정도 지나니 신기하게 중국어가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외국어가 요렇게 조금 워밍업의 시간이 지나면 귀가 뚫리는 느낌이 오는 것 같아요.

평소에 출장과 고객미팅이 많아서 이런 영어 듣기와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저에게는 무척 중요한 것 같아요.

프린세스 선생님께서 늘 발음도 짚어주시고, 문장도 많이 고쳐주셔서 실제로 업무에서 사용할 때 최대한 반영해서 고치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모든 일이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 것처럼 외국어의 영역도 그런 것 같아요.

조급한 마음에 단기로 승부보려고 하지 않고 장기로 꾸준히 해나가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오늘은 두바이 출장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