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의 의사도 물어봐주세요. 앞으로 더 수강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Level 2
6674535
2024-12-05
왜 수강학생한텐 의견을 안 묻고 계속 선생님이 바뀌죠?
1년 넘는 시간동안 4번을 수강하였습니다. 처음 강사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2,3번째도 같은 선생님과 1년을 함께 하였고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할 줄 알았습니다만 수업 당일 아침에 전화와서 오늘부터 선생님이 바뀐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이 인지하고 계셨다면 분명 마지막 인사와 감사함도 전했을 텐데 선생님도 모르셨던 거겠죠? 이땐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저는 낯도 많이 가리고 친해지는 데도 어려움이 있는데 그 다음 선생님의 쾌활한 성격덕에 금방 가까워지며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또 갑자기 당일날 아침에 전화와서 선생님이 바뀐다네요. 7번 밖에 안 남았긴 했지만 연장할 의사도 있었는데 언제 또 선생님 바뀔 지도 모르겠고 남은 수업도 그냥 다 취소하겠습니다.
전체 댓글 0
* 리스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