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에 전화영어 검색한 후 이티폰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무료 테스트를 진행했고, 무료테스트 후 한국인 관리선생님이 따로 전화를 주시는 부분?에서 이 업체랑 해봐야겠다! 하고 결심하게 된 것 같아요.

수업 일정 조율도 자유로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전화영어의 목표는 미국 초등학생, 중학생 수준으로 프리토킹 구사하기입니다.

매칭된 원어민 선생님들이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잘 이끌어주시고, 제가 떠듬떠듬 말하고 말 중간에 마가 많이 떠도 무던하게 기다려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수업 중간에 질문을 해도 잘 알려주셔서 굉장히 좋습니다.

1월 말부터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너무 떨리고 영어로 대화하는 게 무서워서 포기할까 고민을 했어요.

그래도 돈 낸 만큼 한 달은 해보고 그만하자! 하고 생각을 바꾸고 열심히 전화했어요. 

한 선생님하고 계속 진행하다보니 라포도 쌓이고, 낯 가리는 것도, 떨리고 무서운 감정도 사라져서 저의 외국인 친구?가 생긴 기분이 들어서 수업이 좀 기다려져요.

저 스스로도 영어발화실력이 늘어난 게 눈에 보이고 느껴지니 더 재밌어져요.  

또 한국인 관리 선생님이 궁금한 점은(게시판 통해) 빠르게 답신주셔서 마음을 열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주3회 20분 talk alive 수강하고 있는데, 전화하면서 시간 가는 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어요!)

무엇보다, 전화영어 종료 후 피드백을 주시는데, 제가 영어로 발화한 문장을 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바꿔주시는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 피드백이라 이해도 잘 되고요.

저는 저에게 잘 맞는 업체를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종료를 앞두고 있는데, 연장하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티폰 추천합니다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