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티폰 화상영어 수강생 여러분께 후기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2025년 2월 20일부터 3월 18일까지 Hani 선생님의 ‘Free Talking-Start’ 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총 11회, 17시간에 걸친 수업이었으며, 저는 출석률 100%를 기록하며 연기 0회, 출석 12/12, 결석 0으로 성실히 참여하였습니다. 이티폰을 통해 처음으로 화상영어를 경험한 저에게 이 수업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결과, 저는 5점 만점에 4.3점을 받아 ‘Very Good’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Listening과 Fluency에서 각각 4.7점을 받아 비교적 높은 점수를 얻었고, Pronunciation은 4.3점, Vocabulary와 Grammar는 각각 4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Listening과 Fluency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Hani 선생님의 명확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대화 유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Grammar와 Vocabulary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아 향후 더 보완해야 할 부분임을 깨달았습니다.

Hani 선생님은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인 강사셨습니다. 수업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시는 방식으로 지도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이 어색했으나, 선생님께서 “틀려도 괜찮으니 편하게 말해보세요”라고 격려해 주셔서 점차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대화를 이끌어 주셔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나 여행과 같은 일상적인 주제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까지 다루며 수업이 단조롭지 않았습니다.

이티폰 플랫폼 자체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화상 수업 환경이 안정적이었고, 수업 자료와 피드백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Hani 선생님의 피드백은 항상 구체적이고 실질적이어서 제 부족한 부분을 명확히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Pronunciation에서 약간의 교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연습한 결과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얻었으며, 실질적인 대화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이티폰과 Hani 선생님 덕분에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화상영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티폰과 Hani 선생님의 수업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