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 내년에 주재원에 가게되어서 급하게 영어회화를 알아보다가 이티폰을 알게되었어요. 상담 신청하였을때 무조건 많이 하는 것보다는 아이에 맞춰서 횟수도 추천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영어 실력이 좋아질 수 있는지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수업해주시는 강사님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못알아들어서 아주아주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해서 수업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간단한 단어는 알아듣더라구요. 그런데 어떻게 대답을 해야될지 모르거나 못알아듣는것도 많아서 침묵하는 횟수가 많았는데 수업횟수가 진행될 수록 얼추 알아듣는 횟수가 많아지는것같아요. 이제는 간단한 단어로 대답을 할 수 있더라구요. 문장으로 이야기 하려면 부모의 도움이 더 필요하겠지만 현재로는 선생님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할 수 있단거에 감격이.. 아이만 잘 따라와준다면 영어실력이 더 확확 늘거같은데 화상수업 이후로는 안하려고 하다보니 아쉽기만 하네요. 아 그리고 요 이티폰에서는 영어로 일기를 남기면 바로 피드백이 오더라구요. 이게 엄청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아직 잘 못해서 부모의 도움을 받아 일기를 작성하는데 피드백 오는거 보면 훨씬 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다시 교정해주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영어공부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잔여횟수가 이제 얼마 안남았지만 추후 더 연장할 마음이 200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