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때부터 쭉 동네 영어 학원을 다녔으나 뭔가 발전이 없고 특히 스피킹이 전혀 안되는 것 같아 고민 끝에 화상 영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수많은 회사들이 있어 고민이 있었지만 선생님들에 대한 자부심, 커리큘럼, 후기 등을 비교하여 이티폰을 선택하였습니다. 오직 이티폰만 화상테스트받아보고 선택한거라 타 유명회사에 대한 미련이 있었지만 한달이 되가는 지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개인 사정으로 두번의 보강을 받았는데 그 절차가 용이하여 편했으며 오히려 세명의 선생님 중에 더 잘 맞는 선생님을 선택 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둘째, 불편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1;1게시판을 이용해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셋째, 무엇보다 걱정과 달리 진작 시켜줄걸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아이가 수업에 흥미를 갖고 임하고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교재 들어가기 전에 이런저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도 평소 외국인과 대화해 볼일이 없는 아이에겐 이렇게라도 프리토킹 해볼 수 있게 되어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일단 시작이 좋으니 실력이 점점 나아질 거란 기대를 갖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