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부터 시작한 이티폰. 어느새 저는 중3이 되었습니다. 영어 말하기의 재미를 알려준 이티폰이예요. 지난 몇년간 아침을 열어주신 여러 선생님들의 밝은 목소리로 영어 공부라고 한번도 생각이 든적이 없었어요. 영어는 그냥 취미생활 처럼 느껴집니다 ㅎㅎ 교재부터 차곡차곡 시작한 저는 처음에는 읽고 해석하고 질문에 답하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보아 신문레벨에 이르렀어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건들을 다룰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내가 신문을 영어로 읽고 이해한다고? 거기다가 이유에 대해 영어로 내 의견을 내고 토론도 한다고? 내 모습이 엄청 뿌듯합니다. 이티폰 하고나서부터 엄마가 해외여행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십니다. 당연히 제가 전부 주도해요 ㅎㅎ 그냥 놀러만 가는게 아니라 사람들 생활속에 들어가는것 같아서 더 의미가 있는것같아요. 제 학교 영어 성적은 최상입니다. 이티폰이 제게 준 제일 큰선물은 영어에 대한 재미예요. 저는 이미 고3영어까지 마쳤구요. 영어는 제게 어려운과목이 아닌 보너스 과목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항상 이티폰과 함께 할거예요.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