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또 10월의 반이 가고 있네요...^^

이번달은 제 사정으로 하루 변경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

여러 강사님들과 수업을 하게 됐어요~

처음에 하루 변경 시스템을 이용할때는 그래도

담당 강사님이 계신데 너무 이분 저분 바꿔 가면서 수업 듣는게

괜찮을까 왠지 죄송한 마음에.. 매니저님께 많이도 질문 드렸던것 같은데 속시원하게 다른분들도 편하게 사정 있을때 마다 쓰신다고

하시는 답변에 이제는 저도 여러 강사님과 수업해 보고 있어요.

서론이 너무 길어진거 같은데 하루변경때는 일부러 제가

요청 드려서 프리토킹으로 수업해 보고 싶다고 해서

여러 주제로 20분간 수업해 봤는데 .. 뭐 문법에 오류가 나든 어쩌든.. 영어는 자신감이랬다고.. 중간중간 버벅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뭐라도 말해보려고 하는 제 모습에 어..? 뭔가 발전이 있긴 한건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투브 여러 체널을 구독해두고 선뜻 실천이 안되는게

늘 그렇긴 하지만 강사님들이 주신 피드백 틈날때마다

보려고 노력중이예요~^^

꾸준히 하다 보면 성과가 있겠죠~^^

지금도 조금씩은 성과가 보이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모바일로 수업을 하다보니 번역기 쓸 틈도 없고

해서 머릿속으로 어떻게든 생각을 해내는 것 같아요..^^;

(얼른 pc로 수업하고 싶은데 의외로 신호가 약해서 모바일로

수업을 하는게 지금 뜻밖의 장점인가 싶은데..

단점이라면 너무 화면이 작다는거... 태블릿을 살까 진지하게 고민도 했었어요 ㅎㅎ...)

역시 영어 회화는 꾸준함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이제는 쉐도잉 영상이나 이런것들도 봐가면서 한번 뭐든 해보려구요..^^

다음번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후기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