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등록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네 달이 지났네요 

언어라는 것이 진짜 매일 영어로 말하고 듣고 쓰고 읽고를 하지 않는 이상 

쉽게 늘수가 없고, 특히 영어는 우리와는 다른 문화권의 언어라 다 큰 성인이 

배우기에는 너무 큰 벽과 같이 느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진짜 평생을 영어를 배워왔는데 이 놈의 영어는 어렵기만 하고 늘지도 않고

그런 느낌이 매일매일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진짜 내가 평생을 

배우는 마음을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매일을 하나보면 언젠가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의사소통은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전 저의 강사님과 너무 잘 맞아서 매일매일을 저녁을 강사님과

오늘 있었던 일 중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마무리를 하는데, 이를 통해서

문법이 발음이 맞지 않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할 수 있다라는 

조금의 자신감이 체화된 것은 같습니다. 

하지만 갈길이 멀기에 짧은 시간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영어와 많이 접하고

틀린 부분을 고쳐나가는 부분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