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회원의 엄마입니다.
 밤늦은  시간   노트북을 켜놓고 책 읽는 포즈로 엎드려
 이곳저곳 써핑을 하다 며칠에 한번씩 들리는 이티폰에
 또 들어오게 되었네요.

 이벤트로 4개월 신청을 해놓았었는데 벌써 이번달에 종료일이 들어있네요.
물론 계속신청은 할거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버린것 같네요.

하지만 그동안 제딸이 이곳에서 배운건 아주 많아요.
 제가 피부로 느껴지는건 늘 예습하는 모습과
 한번도 시간을 놓치지 않고 100% 출석을 했다는 것과
또 67일 출석에 영작문이 64개..
그외 머리속에 담아둔건 더많다고 생각을 해요.
그동안 늘 시간이 짧아 아쉬워했지만
제가 20분으로 늘려주지못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었죠.

 여기저기 전화영어와 화상영어를 많이 해본 저희애는
이곳 선생님은 친절하시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져서 예습을
꼭하게 되고 또 칭찬도 받고 싶어진다고 하면서  계속 쉬지않고
할거라고 다짐을 하기까지 하네요.

근데 엄마인 제겐 고민거리가 생겼어요. 주위에서 학원도 안보내며
영어 좀 한다고 뭘 시키냐고 그러는데 이티폰 가르쳐 주기가 싫은거 있죠?
제가 아는애들도 이티폰해서 다 잘해버릴까봐서요.ㅋㅋ
그래도 가르쳐 줘야겠죠?  이티폰 최고라고, 역쉬 이티폰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