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26년 새해 후기.....

Level 2 jinminb 2026-02-01

 

 

 

우선, 2026년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이티폰 수업을 들으면서 직장인으로서 영어 실력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발전을 느끼는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첨부된 리포트에서도 다양한 상황과 주제에서 원어민의 말을 이해할 수 있고, 대화를 유창하게 이끌어 가는 데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하면서 회의나 전화 통화, 해외 자료를 접할 때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을 실감하고 있는데, 리포트의 평가와 제 체감이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속어와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뉘앙스 표현에 대한 이해는 아직 부족하다고 되어 있어, 앞으로는 이 부분을 더 의식적으로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루언시에 대한 코멘트에서는, 듣기와 독해 실력이 우수해서 언어를 문맥과 개인적인 용도에 맞게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자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해 주었습니다. 예전에는 회의에서 영어로 의견을 말해야 할 때, 머릿속에서 한국어를 먼저 떠올린 다음에 영어로 옮기느라 말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문장을 미리 완성해 두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어서 말이 나오는 것을 느낍니다. 리포트에서 “이제는 표현과 발음을 보다 세련되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한 단계”라고 적혀 있었는데, 이 표현이 지금 제 상태를 잘 요약해 주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회사원으로서 더 설득력 있고 전문적으로 들리려면 단어 선택과 문장 구성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발음 부분은 자음과 모음을 잘 구분하고, 단어의 강세도 잘 지키며 발음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회의나 통화에서 제 말을 상대방이 여러 번 되묻는 일이 거의 없어졌고, 특히 발표할 때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다만, 리포트에서 지적한 것처럼 빠르게 말할 때 장모음과 단모음, 이중모음의 구분이 흐려지고, 문장 전체의 리듬이 무너지면서 사소한 실수가 나온다는 점은 여전히 과제입니다. 실제 업무에서도 빠르게 상황을 설명해야 할 때 문장 끝이 뭉개지거나, 강세 위치가 틀어져서 약간 어색하게 들릴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수업 중에 속도를 조금 줄이더라도 발음 정확도를 유지하는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녹음 기능을 활용해 제 발음을 스스로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어휘 항목은 4.7점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화를 하는 데 충분한 어휘력을 갖추고 있고,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관용 표현도 잘 사용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회의에서 의견을 말하거나, 이메일을 작성할 때 예전보다 훨씬 다양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있고, 딱 맞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빙빙 돌려 말하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리포트에서 지적했듯이 단어의 철자와 뜻은 알고 있지만 발음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 처음 듣는 상황에서는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특히 업무 특성상 새로운 부동산 관련 용어나 금융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글로만 익힌 단어들은 회의에서 동료들이 입으로 말할 때 순간적으로 “저게 그 단어였나?” 하고 한 박자 늦게 이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는 새로운 단어를 외울 때 반드시 발음 기호와 예문 오디오까지 함께 체크하면서, 말하기와 듣기 상황 모두에서 익숙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문법은 규칙에 익숙해 정확한 문장 구조와 긴 문장을 만들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업무 이메일이나 보고서를 영어로 작성할 때, 예전에는 간단한 문장 위주로만 썼다면 지금은 문장 안에서 분사구문이나 관계대명사, 조건절 등을 적절히 섞어 보다 자연스럽고 전문적인 느낌을 주려 하고 있습니다. 다만, 리포트에서 한국인들이 자주 범하는 전치사 오류나 습관적인 잘못된 표현이 가끔 나온다고 지적한 부분을 보면서, 기본적인 틀은 갖추었지만 여전히 디테일에서 허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회사 메일을 다시 읽어보면, 자주 쓰는 표현만 반복하고, 비슷한 전치사 사이에서 항상 같은 것만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수업에서 배운 표현들을 실제 메일이나 문서에 의도적으로 적용해 보고, 틀리더라도 교정 받는 과정을 통해 표현 폭을 넓혀 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종합 평가를 읽으면서, 영어 여정을 시작한 이후로 말하기와 자신감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는 피드백이 무엇보다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하루 업무를 마치고 수업을 듣는 일이 체력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수업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면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릴 때도 많습니다. 선생님이 “이제는 아이디어를 훨씬 자유롭게 공유하고, 수업 토론을 즐기고 있다”고 적어주신 부분을 보며, 영어가 단순한 스킬을 넘어 제 생각을 더 넓게 펼칠 수 있는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티폰 수업을 통해 직장에서 요구되는 실용적인 비즈니스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꾸준히 다져 나가고 싶습니다. 이번 달 리포트를 계기로 강점은 더 살리고 약점은 구체적으로 보완해 나가면서, 다음 달에는 어휘와 발음에서도 한 단계 더 성장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전체 댓글 1

  • 이티폰 매니저 2026-02-02 11:02:10

    안녕하세요 회원님^^ 이티폰 수업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수업 잘 참여해주셔서 실제 실무하실 때도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각 항목별로 세분화하여 정리해주신 내용도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강사님과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즐겁고 유익한 수업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