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ET phone!!
저는 오늘이 마지막이자 내일이 처음입니다.
효과가 좋아 엄마가 한번 더 신청했어요.
제 담당선생님은 Louie 선생님이에요.
밝고 목소리가 커서 좋아요.
처음에 선생님과 만날 때 쑥스러워서 말도 많이 못했는데 지금은 마치 친구사이처럼 요즘에 새로 나온 영화에 대해,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 등을 이야기하게 되요.
외국인과 대화하니 확실히 발음도 늘었어요.
제 생각에 학원보다 ET phone이 더 좋은것 같아요.
학원은 여럿이 같이 공부하니 집중도 안되고, 거의 모든 학원이 외국인 선생님을 사용하지 않거든요. 자신보다 잘하면 시샘하게 되고요.
학년이 같은 애들이 Level이 다르면 더 윗 Level이 아랫 Level을 놀리기도 해요.
저는 이런 경우를 학원 다닐 때 많이 봤어요.
무엇보다 수업중에 절대 질문을 못하게 해요.
하지만 ET phone은 1:1로 수업 집중이 잘 되고, 외국인을 언제 어디서 만나도 대화가 쉬워요.
수업 중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할 수 있어요.
제가 영자신문 반인데 이 곳에서 세상의 이야기도 알 수 있어요.
제가 집에서 따로 신문을 안 보거든요.
집에서 시키는 신문은 우리 한국의 이야기밖에 안 나오잖아요.
영자 신문의 이야기를 같은반 친구들에게 말해주면 무척 재밌어 해요.
제 단짝 수현이에게 ET phone 신문을 보여줬더니 꽤 관심있어 하더라고요.
저도 영자신문이 넘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을 정도로요.
그럼 전 이만~
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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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phone 2010-07-13 11:42:49
김선미님!!! 루이강사님 목소리가 참 아름다우시죠^^ 음악하셨던 분이어서 그렇답니다.. 목소리뿐만아니라 강의도 참 잘하시는 분이세요~~ 발음이나 문장력 많이 늘으셨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앞으로도 열공하시고요 다른 친구들한테도 많이 얘기해주세요~~ 아.. 사진이 없어서 5000포인트 보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