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쭉 이티폰을 해오던 고등학생입니다
이번에 3개월+1개월을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예전보다 잘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를 했건만...
시간이 지날수록 야자라는 것을 하다보니 집에 오기만 하면 녹초가 되어서 ㅠㅠ
저는 영자신문을 하는데, 하루쯤은 뉴스 안읽어도 되겠지 이런 마음을 갖게 된게 한두번이 아니였던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반성합니다 ㅠㅠ
저의 담당 선생님은 Louie 선생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이 선생님 굉장히 잘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free talking 할때 저의 일상얘기를 많이 말하게 되는데요, 말하면서도 '솔직히 회원수가 몇명인데 내가 하는말을 기억할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이러한 제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저도 놀랠 정도로 너무 잘 기억해주시고 심지어는 저도 기억안나는 세세한 것까지 기억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사실 전화영어하면서 여러 선생님들에게 수업을 받았지만, 이렇게까지 친절하고 열정적이고 관심을 많이 주는 선생님이 처음이라서요 어린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ㅠ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지만 음... 아직은 쑥스럽네요 ㅎㅎㅎ
또, 저는 문법을 굉장히 못하는데 제가 틀릴때마다 지적해주셔서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적해주세요 ㅎㅎ
이티폰에 관해서는 아쉬운 점은 딱히 없는것 같아요
음... 좋았던 점은 솔직히 이것도 잘은 모르겠어요
그냥 저는 불편하지 않거나 아쉬운 점이 없다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이티폰에 대한 저의 만족도는 great이였어요
이제 저만 좀 더 노력하면 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