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으로도 영어가 꼭 필요하고, 개인적으로도 영어를 꼭 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회사일이 늦게 마쳐 학원다니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맘잡고 혼자 공부하기는 더어렵고,
영어는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수 있을까...참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외국계회사 근무하는 지인분께서 영어를 참 잘하시는데,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봤더니 전화영어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아~ 이거다 싶어서,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 가격보다도 후기가 좋은 후보사이트 몇개 고르고,
3군데 레벨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티폰의 시스템과 빠른 피드백이 만족스러워 주저않고 선택하였습니다.
( 꽤유명한 한곳은 아예 시스템에러가 생겨 레벨 테스트 안한걸로 나오고, 다른 한 사이트도 좀 불친절했거든요...)

그런지 벌써 3+1 달이 흘렀네요.

사실 좀 후회되는건, 제가 지금 입사 3년차인데, 입사해서 바로 시작했으면, 지금은 어려움 없이 외국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었을텐데…..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하는거예요.

영어는 정말 맘먹고 단기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평소에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레벨은 생각하는것 만큼 빨리 오르진 않았지만, 꾸준히 하고 있는 저 자신에게 대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연장신청 하기 전에 내일 다시 레벨 테스트 함 해보려고 신청해 뒀습니다. ^^

전화영어의 가장 큰 메리트는 꾸준히, 크게 시간제약을 받지 않고 손쉽게 할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또 학원의 경우 가기 싫은 마음이 점점 커지는데, 전화영어는 오는전화 안받을 수가 없더라구요.

1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함 열심히 해볼려구요.

1년후에 멋진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ㅋㅋ.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