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a 선생님과 수다떨기
Nina 선생님과 공부한지도 4개월이 넘는 것 같아요.
처음 전화 영어 시작할 때는 긴장이 많이 되어 하고 싶었던 말도 혹은 해야하는 말도 못해 전화
끊고 밀려드는 아쉬움이 내 머리 속에서 한동안 파도치기 일쑤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간혹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이런 것은 요렇게 말해 볼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일 때도 있지만, 횟수가 줄었다고 해야할 까요? 강도가 약해 졌다고 해야 할 까요.
여하튼 요즘은 신문내용 공부한 것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선생님과 이런 저런 수다 떠는 내용이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사실 처음에 4개월 등록하고 공부할 때는 신문 기사 내용 공부하기 바빴습니다. 그래도 그냥 그
냥 영어가 친숙해 지는 듯하기도 하고 어려운 단어도 혹은 문법도 자주 접하니 익숙해지는 것
같아 나름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재등록을 할 때 상담 선생님께서 제가 영작 교정방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셨습
니다. 저는 중학생이 된 지 얼마 안 된데다 늘어난 공부 분량과 새롭게 시작하는 영자 신문 공부
가 부담이 되어 전화를 제대로 받는 것 만도 무척 버겁게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상담 선생님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영작 교정방에 미리 올린 후 교정을 받고 연습해서
원어민 선생님 전화를 받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아, 이런 방법도 있겠구나 싶어 상담 선생님
말씀대로 하니,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지 않고도 효율성은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혹시 이런 방법 아직 모르는 분 계시면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조금씩 좋아지는 것은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마찬가지 일 것입
니다만, 이렇게 하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전체 댓글 1
-
이티폰 매니저 2011-06-10 18:03:17
네^^고객님~수업도 꾸준히 잘 들으시고 영작교정 안내받은 이후로 사용 잘 하고 계시네요~최대한 길게~많이 작성하시는게 좋으세요!그래야 어디가 틀렸는지 확인할수 있고 바로 잡을 수있으니까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는 학생은 없어요~ 틀려도 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길게길게 작성해 보세요~저희는 영작교정만 따로 봐주시는 전문 강사님이 계셔서 다른곳 보다 더 꼼꼼 하게 수정 받아보실수 있으실꺼에요~ 수강 후기 감사드리며 10,000포인트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