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티폰매니저 2019-03-06 13:34:09

  이 책의 'Betty Anne'이라는 에피소드는 인상 깊었다. 그것은 학교에 새로 온 베티 앤에 관한 것이었고, 그녀가 새롭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학교의 괴짜가 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고 그들이 하는 말마다 베티를 다치게 했어요. 제가 이 이야기를 마치고 나니 그 분이 안쓰럽더라고요. 만약 제가 베티의 친구라면, 저는 그만하고 외로운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도와줬을 거예요. 다른 에피소드들은 모두 단순하고 짧았고 일부는 단정하게 쓰여지지 않았지만 작가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감정, 그들이 어떻게 다쳤는지, 그리고 어떻게 치유되었는지를 감지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저에게 관계, 우정, 사랑, 친절, 그리고 자신감 같은 우리 삶의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내가 이 문제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많은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제 인생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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