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이티폰도 8개월차가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입을떼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매주 같은 시간에 반복하다보니 조금씩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매번 번 문법이나 발음이 틀리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선생님의 코멘트나 녹화된 지난 영상을 다시 보면서 교정해나가고 있습니다. 영어는 계속 반복하여 습관화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 암기에 의존하여 공부했는데, 시험기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고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영어가 어렵고 모르는 것이 너무 많지만 이티폰 수업시간이 다가오면 미리 예습하고 또 복습하는 습관을 통하여 영어공부를 지속한다면 조금씩 성장하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비지니스영어를 끝내고 이제는 인터뷰과정을 수강하고있으며, 본 과정을 통하여 확실히 어렵기도하고 또 말하는 과정도 더 연습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돌발 질문이 나오면 여전히 생각과 말이 따로 놀고 당황스럽지만, 수업이 끝나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 이렇게 대답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024년도 꾸준히 학습하여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성취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