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수 Level 1 gaeun 2010-11-22
1418.13.5.1.1286461785[1].jpg처음 레벨테스트를 엄마께서 해 보라고 했을 때 수줍음 많은 내가 과연
외국 선생님과 통화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잘 생각 해 보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잘 못하니 오히려 일대일로 대화 하는 건 내가 잘 못해도 선생님께만 조금 창피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실력은 너무 형편 없어 레벨2을 받아 side by side book1부터 시작했다.
11월1일 시작했으니 3주가 지났다. 처음에는 외국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시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 잘 못해서 부끄럽기도 했다. 하지만 친절하신 선생님께서 가끔씩 "따라해 보세요."하시며 격려 해 주셔서 내가 잘 해야겠단 생각도 했다.
발음과 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기는 하는데 아직은 내가 잘 못해서 선생님이 오히려 못 알아 듣지나 않을 까 걱정이다.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니 만큼 한계단한계단 잘 밟아 올라가면 좋은 효과가 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티폰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해요.

전체 댓글 1

  • 이티폰 매니저 2010-11-22 19:24:29

    네 고객님! 처음 시작과정은 누구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한 대화를 하신다면 꼭~~고객님이 목적하신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목적을 이루는 그 날까지 고객님 화이팅!!! 수강후기 감사드리며 2500P지급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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