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은 나의 힘

우수 Level 1 yameng46 2010-11-29

회사에서 10분간 땡땡이 친다는 즐거운 맘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어려워도 뭔가 배우고 있다는 것이 어려운 경기에도 셀러리맨인 저에게 작은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엔지니어인 저에게 날개를 다는 것과 같습니다.
직급, 연봉등에서 그만한 대우를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떤 이유로 이직을 하게 된다면, 상당히 좋은 옵션이라 할 수 있고, 선택의 폭도 넓어집니다. 좋은 직장을 얻는다는 것은 즐거운 가정을 보장 할 수 있다는 뜻이죠.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만, 좋은 직장에 척도를 시간과 비용 두 측면에서만 보면, 당연히 좋은 직장은 더 여유로운 개인시간과 더 많은 비용을 소비할 수 있겠죠. 그 것에 대한 혜택은 당연 저 혼자가 아닌 가족 모두가 받습니다. 그것은 즐거운 가정으로 이어지죠.
괴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겠으나, 저의 남는 시간은 아이들과 애엄마를 위해 주로 할해합니다. 아래 사진이 아들녀석인데, 아빠랑 노는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와이프와 관계도 좋은 편입니다. 이런 근간이 되는 것은 할해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벌기 위해 10분의 시간을 영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4달째 하고 있는데, 실력이 생각처럼 늘지 않은 것 같습니다.나이먹고 외국어 한다는 게 쉽지는 않네요. 그리고 시간을 따로 내서 공부하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그냥 전화영어 10분 예습 5분 복습 5분으로 따라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틈나면 조금 더 하고요. 맘을 비우고 가다보면 지금보다는 더 잘하겠죠 뭐~
그래도 1~2년의 시간과 비용이 앞으로 살아갈 몇 십년의 초석이 될 지 누가 압니까?
이제는 글로벌 사회입니다. 외국여행의 기회도 예전보다 많고, 자녀들이 커서 국제결혼 할 지 누가 알겠습니까? 외국인하고 접할 기회가 많아서 다 좋은 일만 생기란 법 있나요? 사고라도 나면 말 못해가지고 손해보면 얼마나 억울하겠는지 생각해 보시라고요....^^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한가지 더 욕심이 있습니다. 내 아들이 커서 한국은행 총장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총장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내 아들한테 초청받아서 왹국인도 올텐데 그때 아들 초대에 임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정도는 아빠로써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 줘서 감사합니다. ^^

사진090725_003.jpg

전체 댓글 1

  • 이티폰 매니저 2010-11-29 18:23:27

    네 고객님! 고객님의 열정 정말 감사드립니다.^^외국어 공부를 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지만 고객님처럼 용기와 인내를 가지고 열심히 이티폰과 함께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거라 확신합니다.10분의 노력과시간이 나중에는 미래의 아주 좋은 선물이 될거라 믿습니다^^고객님의 아드님이 나중에 한국은행 총재가 되어 고객님이 많은 유명인사들을 만나신다면 고객님 스스로 자랑스러우실 겁니다^^.아드님은 꼭~~한국은행총재가 되실 겁니다. 수강후기 감사드리며 회원님께 P10000포인트 적립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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